2016년을 하루 앞두고 다행히 매서운 한파가 물러갔습니다.
남은 연말연시에는 비교적 온화한 겨울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2도로오늘보다 7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5도까지 올라서 예년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기온이 더욱 올라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하늘도 내내 맑아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감상하기도 좋겠는데요.
올해 마지막 해는 서해 안면도에서 오후 5시 20분에 가장 늦게 지겠고요.
서울은 오후 5시 24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아침 7시 26분에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요.
서울은 7시 47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중부지방 쪽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데요.
내일은 낮 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지방에는 새벽 한때 1cm 미만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방이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경기 북부지방은 주의 수준을 보이겠고요.
서울과 영서지방도 저녁부터는 일시적으로 주의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서울 영하 2도, 강릉 1도, 대구 영하 1도가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크게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5도, 대구 7도, 전주도 7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큰 추위도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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